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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필리핀 억류 한국어린이 110여명 곧 풀려날 듯… 어학연수 업체 난립 관리자 2011-03-11
이번 필리핀 어학연수를 떠난 어린이 110여명의 압류사건을 통해서 현지 어학연수 업체들의 불법행위가 큰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필리핀은 저렴하다라는 인식으로 인해 많은 업체들의 가격경쟁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보다는 믿을 수 있는 업체, 필리핀 정부인허가 업체를 꼭 확인하시는것을 권유합니다.
ENOZ는 필리핀 정부인허가 업체로서 공정하고 타당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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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억류 한국어린이 110여명 곧 풀려날 듯… 어학연수 업체 난립]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현지에서 여권을 압수당하고 억류된 한국 어린이 110여명이 이달 중 한국에 돌아올 수 있게 됐다. 국내 유학업체들은 “이번 사태는 업체 난립으로 곪아 있던 문제가 터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14일 “필리핀 정부가 조만간 어린이들에게 여권을 돌려주고 1월 말까지 언제라도 귀국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우리 정부에 전해 왔다”고 말했다. 주필리핀 대사관의 김용호 공사는 이날 필리핀 이민청 관계자와 만나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필리핀 정부는 학업허가증(SSP:Special Study Permit)을 받지 않고 어학연수를 실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학원 운영자 이모씨 등 14명은 계속 조사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다.

필리핀 현지 방송인 ABS-CBN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들은 지난 7일 수도 마닐라 인근 바탕가스 시 레메리구에 위치한 ‘판타지 월드 리조트’ 내 영어학원에 대한 기습단속에서 적발됐다. 필리핀 언론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영어학원 등 한국인 운영 업체나 업소들에 대한 이민법 관련 단속이 잇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군소 어학원의 난립으로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벌어진 문제로 보고 있다. 필리핀 유학이 미국이나 영국처럼 비싸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한번 보내 보자”는 학부모들이 많고, 업체들도 가격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A유학원 관계자는 “작은 유학원들이 현지에 있는 어학원으로 학생을 보낼 때 자기 수익을 낮춰서라도 보내야 하니까 가격을 저렴하게 짜는 경우가 많다”며 “게다가 최근 필리핀 어학 캠프와 필리핀 유학원도 많이 늘면서 경쟁이 심해져 그럴 가능성은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B유학원 관계자도 “필리핀에 있는 작은 어학원은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15만원짜리 학업허가증을 발급받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국내 작은 유학원들이 필리핀 현지의 작은 어학원과 교류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저렴한 유학 프로그램을 선호하지만 정작 해당 업체의 현지 프로그램이나 신뢰도를 고려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

출처 : 국민일보 임성수 이용상 기자 joyls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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